동아마라톤의 기로빅스 두 분

By | 2007-03-22

이렇게 힘들게 달리다 27~8km 지점에서 이 봉주 선수가 극적인 역전 우승했다는 소식을 응원 나온 분들로부터 듣고는 더 힘을 내어 연속 3개 대회 신기록을 이어 내셨다고 한다.

3시간 19분 00초.


완전한 컨디션도 아니었는데, 남은 거리만을 생각하며 달린 끝에 자신의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머지 않아 싱글에 드시겠지만, 그 노력과 의지는 결코 예사롭지 않은 길이다.

3시간 12분 03초.

함께 참가하지 못한 아쉬움을 사진으로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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