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퍼드의 스페이스 기능을 미리: Desktop Manager

By | 2007-06-13

이렇게 메뉴 막대에 표시해 놓고서 Control+1을 누르면 첫벗째 화면,
Control+2를 누르면 두번째 화면으로 전환되는 것이 레퍼드의 스페이스 기능이다.
데스크탑 화면이 두 개 이상 쓰는 셈이다. 마우스로 메뉴 막대에 있는 첫번째와 두번째 화면을
클릭해도 된다.

맥 오에스 텐의 새 버전인 레퍼드(10.5 버전; 2007년 10월 출시)에는 데스크탑 화면을 여러 개를 사용하면서 빠르게 전환할 수 있는 스페이스라는 매력적인 기능이 들어가 있다.

하지만 레퍼드가 나오기 전까지 타이거(10.4 버전)을 쓰면서 모니터 크기가 작아서 불편하다면, 데스크탑 메니저를 사용해 보자. 버추어라는 최신 버전도 있지만, 덩치가 크고 버그도 있으므로 데스크탑 매니저 0.5.3 유니버설 버전을 설치해서, 아래와 같이 환경설정을 바꾸어 쓰면 편리하다.

마우스로 Key 부분을 클릭하여, F8, Shift+F8, Ctrl+1, Ctrl+2 등으로 단축키를 바꾼다.

Command+F8로 바꾼다.

Main Desktop와 Work 두 개의 화면만 남기고 지운다. Slide로 전환 애니매이션을 지정하고, 전환 시간을 좀더 Short 쪽으로 줄인다.



이와 같이 설정을 하였으면, 잘 활용해 보자.

사용하면서 마음에 들면, 다음에 맥을 재시동할 때도 함께 실행되도록 로그인 항목에 추가하자. 시스템 환경설정 > 계정 > 로그인 항목에 Desktop Manager를 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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