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에어, 2008년 맥월드 키노트에서 발표되다.
서류 봉투에도 들어가는 세상에서 가장 얇은 노트북으로 나왔다. 행복한 미소… 나는 이보다 “훨씬” 더 가벼운 아이폰이 있으니, 참아야 하느니… … … …
서류 봉투에도 들어가는 세상에서 가장 얇은 노트북으로 나왔다. 행복한 미소… 나는 이보다 “훨씬” 더 가벼운 아이폰이 있으니, 참아야 하느니… … … …
요즘은 맥만으로 잘 지내고 있어서 윈도즈를 열어서 한영 전환을 해야 할 일이 없다보니(맥 오에스 텐만으로도 거의 불편없이 살고 있다 보니…) 한영 전환 키를 테스트해 볼 기회가 없었다. 타이거와 레퍼드 안에서 패럴렐스(3.0판, 빌드 5582)와 퓨전(1.1판, 빌드 62573)을 각각 실행하여 한글 윈도즈 XP Pro SP2에서 날개셋 입력기를 설치하여 Shift+SpaceBar로 한영 전환 키를 시험해 보니, 맥 오에스 텐과… Read More »
맥 오에스 텐에 기본으로 들어 있는 텍스트 편집기처럼 텍스트 에디터이면서 인코딩 변경과 텍스트 편집 기능이 우수한 공개 소프트웨어가 Smultron 3.1.2이다. 두 바이트 문자를 사용하는 동양권 문자 사용자들은 텍스트 인코딩 방식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된다. 본문을 저장(인코딩)하는 방식이 맞지 않으면, 본문이 깨져서 보이기 때문이다. 맥에서는 유니코드를 기본으로 사용하지만, 윈도즈에서는 KS 완성형 코드를 많이 사용한다. 맥과 윈도즈에서… Read More »
내가 쓰는 암밴드가 조금 싸구려라서 그런지, 10~22km를 뛰고 나서 보면 암밴드에 넣고 달린 나노에 땀이 꽤 많이 묻어 있었다. 그래서인지 종종 나이키+아이팟 나노 작동이 이상한 경우가 생긴다. 하루는 16km를 열심히 달려서 골인지점을 통과하기 200미터쯤 남겨 놓고 현재 패이스를 알기 위하여 나노의 가운데 버튼을 누르는 순간 나노가 얼어버렸다. 음악도 기록도 나오지 않았다. 일단은 마지막 전력질주를 해서… Read More »
퀵타임은 무료지만 유료로 등록을 하면 즉석에서 퀵타임 프로 버전이 활성화된다. 퀵타임 프로에는 파일 메뉴에 “보내기…” 메뉴 항목이 있는데, 웬만한 동영상은 퀵타임에서 재생이 되므로, 간단히 아이폰에 넣을 수 있는 mpeg4나 H.264 형식의 동영상으로 변환해서 저장할 수 있다. 변환된 화질도 아주 만족스럽고, 특히 맥에서 KorPerian을 설치하면, .smi 자막 파일을 퀵타임 동영상에 표시할 수 있는데, 아이폰용으로 변환하는 동영상에도… Read More »
맥 오에스 텐의 기본 웹 브라우저인 사파리가 레퍼드에서 3.0 버전으로 판올림을 하는데, WWDC ’07에서 윈도즈용 사파리 3.0 베타를 발표했다. 처음 듣는 순간, 난데 없이 이제 와서 웬 윈도즈용 사파리?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 보면, 사파리가 윈도즈용으로 나오는 것은 많은 의미를 담고 있는 것 같다. MP3 재생기의 대명사인 아이팟을 등에 업고 2003년쯤 아이튠즈 윈도즈용이… Read More »
이렇게 메뉴 막대에 표시해 놓고서 Control+1을 누르면 첫벗째 화면, Control+2를 누르면 두번째 화면으로 전환되는 것이 레퍼드의 스페이스 기능이다. 데스크탑 화면이 두 개 이상 쓰는 셈이다. 마우스로 메뉴 막대에 있는 첫번째와 두번째 화면을 클릭해도 된다. 맥 오에스 텐의 새 버전인 레퍼드(10.5 버전; 2007년 10월 출시)에는 데스크탑 화면을 여러 개를 사용하면서 빠르게 전환할 수 있는 스페이스라는 매력적인… Read More »
http://browser.netscape.com/downloads 넷스케이프가 9.0 베타판으로 다시 나왔다. (수정: 이제 베타 2까지 나왔다.) 윈도즈, 맥 오에스 텐, 리눅스에서 각각 쓸 수 있다. 베타판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뜬금없이 다늦게 왜 넷스케이프를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파이어폭스도 잘 쓰고 있는데, 넷스케이프가 다시 나온들 누가 쓸까 하는 회의감마저 들었다. 불신과 회의를 깔고 아무 기대도 없이 일단 받아서 설치해 보았다. 우선… Read More »
Synergy는 네트워크로 연결된 여러 대의 컴퓨터를 하나의 마우스와 키보드로 조작하게 해 주는 유틸리티죠. 맥과 윈도즈, 리눅스와 같이 서로 다른 OS라 하더라도 본체와 모니터만 있으면, 키보드와 마우스는 하나만 준비하면 다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2008. 4. 14. 첨가: 만약 맥끼리의 키보드와 마우스를 하나만 사용하여 두 대 이상의 맥을 조작하고 싶다면, “텔레포트”라는 소프트웨어를 쓰면 훨씬 더…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