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PC/맥

파이어폭스의 멋진 기능 서너 가지…

1. Foxmarks : Firefox Bookmark Synchronizer Extension 여러 대에 설치된 파이어폭스의 북마크(책갈피)를 하나로 유지(동기화)해 주는 불여우의 부가 기능 집 과 사무실, 노트북 또는 맥 오에스 텐과 윈도즈의 파이어폭스의 책갈피를 한 가지로 통일해서 사용하고 싶을 때, 어느 한 곳에서 북마크를 수정하면 다른 곳에서도 바뀐 북마크를 사용하고 싶을 때, 파이어폭스를 쓰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폭스마크라는 파이어폭스… Read More »

맥북의 열기를 피하려고 쿨핏을 사다.

13.3인치 노트북으로는 무거운데다 발열이 심하여 1년 반 동안 맥북을 사지 않고 버텨오다, 비슷한 스펙의 17인치 아이맥과 맞교환하고서 맥북의 쓰임새에 감탄하게 되었다. 내 책상에 들어온지 일주일 동안 발열 대책을 담당하던 나무 젓가락을 치우고(종이에 쌓인 나무 젓가락이었지만, 꽤 성능은 만족스러웠다^^), 쿨핏(cool feet)라는 일본 제품을 사 와서 붙여주었다. 제 품 상자 안에는 2개의 낮은 발굽과 2개의 높은 발굽이… Read More »

맥을 새로 사서 기본 어플들 설치하기

맥북을 새로 장만한 탓에 맥 OSX을 사면 처음에 추가로 설치할 유용한 유틸리티들이 꽤 있다. 주변에서 맥으로 스위칭하는 사람들에게 드문드문 추천해 주곤했는데, 이 기회에 정리해 두고 스위칭하는 사람들에게 한꺼번에 알려주려고 한다. 기본 상식 1. 2006 년 1월부터 애플은 인텔 CPU로 바꾸기 시작하여, 2006년 여름쯤에 모든 매킨토시를 인텔 CPU 제품으로 팔고 있다. 2006년 4월 초에 애플이 직접… Read More »

맥북 화이트를 중고로 들여오다!

높 은 발열과 함께 시끄러운 팬 소리, 그리고 13.3인치 화면의 노트북으로는 무거운 2.4kg 때문에 새 모델이 나올 때까지는 사지 않으려 했다. 그런데 받아 보고 하루도 안 돼서 늦게 산 걸 조금 후회하기 시작했다. 그만큼 맥북의 쓰임새가 뛰어났기 때문이다. 첫날부터 나의 만족을 이끌어낸 일등 공신은 트랙패드였다. 이미 뉴스를 통해서 알고는 있었지만, 직접 써 보니 그 편리함에… Read More »

노트북을 사야 한다면?

컴퓨터를 고르는 요령은 먼저 자신의 필요를 차분하게 돌아본 다음 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을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의외로 자신의 결정이 논리적인 근거에서 나오는 것이라기보다 욕구에서 비롯된 선택이 먼저 생겨난 다음 논리적인 근거를 적당히 맞춰대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미처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노트북을 사려고 할 때가 합리적인 근거에서 결정하기보다 가지고… Read More »

iMac 휴대용 가방

iMac 17인치(7kg)를 제품 상자에 넣어서 출장 갈 때 가지고 다녔다. 나에게는 그야 말로 포터블 맥인 셈이지… 책상 위에 놓인 아이맥을 보고는 주변 사람들은 “본체는 어딨나요?”라는 질문을 많이 하지만, LCD 모니터에 모든 본체 기능까지 다 내장되어 있는 멋진 놈이 아이맥이다. 나 같은 사람이 더 있는지, 아예 휴대용 가방을 만들어 파는 곳이 있었다. 근처에 파는 곳이 있다면,… Read More »

애플의 iPhone이 세상을 바꾸고 싶어한다!

2007년 1월 9일 아침(미국 서부 시각)에 애플의 CEO인 스티브 잡스는, 1984년의 매킨토시, 2001년의 아이팟에 이어, 세기의 걸작으로 2007년에 아이폰을 발표한다고 했다. 운영체제는 OS X의 커널을 아이폰에 넣었다는 것이다. 놀란 입을 다물 수가 없었다. 지금 www.apple.com/iphone/에 접속하여 직접 온라인 데모를 지켜보시라. (http://www.cingular.com/iphone/도 참고할 수 있겠다.) 크기는 내가 쓰고 있는 소니의 클리에 th55와 비슷한고 화면 해상도는 둘다… Read More »

Total Commander 7.0 (윈도즈용 파일 탐색기)

처음 윈도즈용 유틸리티에 대하여 글을 쓰게 되었다.^^ 작업 파일을 관리하려면 윈도즈의 파일 탐색기로는 불편할 때가 많다. 여러 해 동안 사용하면서 아주 흡족하게 쓰는 유틸리티가 토털 커맨더다. 노 턴 커맨더를 본떠서 만든 것 같은데, 하여튼 맥 오에스 텐에서 파일 골라서 복사할 일이 많을 때는 패러랠즈를 실행하여 윈도즈에 설치된 이 토털 커맨더를 실행하여 맥 오에스 텐의 파일을… Read More »

부트캠프의 윈도즈를 패러랠즈에서 실행하는 설정 방법

패럴렐스 2.5 베타2 (3094 빌드)에서는 부트캠프 영역에 설치한 윈도즈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1. 패럴렐스 3094 빌드를 다운로드한 다음 설치한다.(설치는 매우 간단하게 끝난다.) 2. 패럴렐스를 실행한다.(부트 캠프로 NTFS나 FAT32 영역에 Windows XP가 이미 설치되어 있는 상태다.) 기존 가상머신 설정 선택 화면이 나오는데, [New] 버튼을 클릭한다. 인 터넷 자원이 충분하면  “브릿지드 이더넷”, 그렇지 않으면 “쉐어드…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