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 윈도10에서 날개셋 입력기를 사용할 때, 구글 크롬 브라우저에서는 정상적으로 한글 입력이 되는데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에서는 조합 중인 한글이 한 번 더 입력되는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 해결 방법: 날개셋 입력기의 제어판에서 [시스템 계층 – 프로그램 호환성]을 선택한 다음, 크롬 브라우저를 선택했을 때의 설정과 동일하게 웨일 브라우저도 설정을 변경해 주면 된다. 순서: 웨일 브라우저를 실행한… Read More »
맥북의 트랙패드는 조금 연습해서 적응하고 나면 일상적인 업무에서는 매직 마우스보다 편하다. 광활한 트랙패드 위에서 두 손가락 스크롤, 세 손가락 드래그, 한 손가락 탭으로 선택(클릭 효과)를 다 사용하게 되면서부터… 문제는 부트캠프로 윈도10을 사용하면, 스크롤 속도가 너무 빨라서 도무지 쓸 수가 없다. 애플도 MS도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이유를 모르겠다. 비슷한 고충을 겪는 사람들이 많았는지, 해결책이 깃허브에… Read More »
PC를 거의 안 쓰다 가끔 쓰다 보면, 윈도10에서 크롬 브라우저가 먹통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구글링 해서 나온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해 봐도 효과가 없어서, 윈도를 재시동하곤 했는데 재시동은 작업 환경을 다시 맞춰야 하기 때문에 그때마다 여간 번거롭고 성가신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다 찾은 간단한 해결 방법을 찾아서 메모한다 — 벌써 나의 기억은 내… Read More »
맥 OSX에서 파일 형태로 내려받는 방법이며, youtube-dl이라는 오픈소스 프로그램을 사용합니다. 1. 준비 과정 https://youtube-dl.org 사이트에 접속하여 youtube-dl 링크를 클릭하여 파일을 내려받는다. 받은 파일은 확장자 없이 youtube-dl이다. 파인더의 다운로드 폴더(~/Downloads)에서 내려받은 youtube-dl 파일을 응용 프로그램 폴더(/Applications)로 옮긴다(복사해도 되고…) 간단히 사용하기 위하여 터미널을 열어서 짧은 단축 명령(alias)으로 등록한다: $ nano ~/.bash_profile($는 프롬프트이므로 입력하지 않으며, 명령어 입력 후… Read More »
“하나 이상의 항목을 사용 중이기 때문에 변경할 수 없습니다. [중단 | 계속]” — NTFS로 된 USB나 외장 하드의 파일 복사 못할 때 나오는 에러이며, 해결 방법을 찾았다. 이런 경고 창은, 파인더에서 파일이름이 회색으로 표시되는 파일들이다. 윈도에서 해당 파일의 권한 문제인 듯한데, 어쨌건 맥OS만 사용하는 경우에 종종 만나는 경우지만, 그 동안 해결 방법을 몰라서 결국 그… Read More »
(2023.06.07. 덧붙임) 그때는 이런 방법도 시도해 봤으나, 시간 낭비에 열정 낭비… 그냥 인텔맥이면 맥OS조차 설치하지 않고 윈도10만 설치하는 방법이 나을 듯: https://youtu.be/PeIudiFSYtM “Windows를 설치할 위치를 지정하십시오. 디스크 0 파티션 1에 Windows를 설치할 수 없습니다“일 때 해결 방법 – 맥에서 부트캠프 윈도 설치를 위한 메모 — 물론 근래에 나온 맥에서는 이런 복잡한 과정은 전혀 필요 없다.… Read More »
구글 Play 북 스토어에서 구입한 한글 전자책을 순정 킨들 오아시스에 넣어서 읽는 모습 Calibre를 이용, 한글 폰트를 .epub에 내장하고 .azw3로 변환 후 USB로 킨들에 저장 순정 킨들에서는 아마존 스토어에 출시되지 않은 한글 전자책은 넣어서 볼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위 4개의 스크린샷을 보면, 과거에는 그러했지만, 이제는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한글로 된 전자책을… Read More »
맥을 쓰는 사람들은 맥OS의 타임머신 백업 기능이 얼마나 소중하고 편리한지 실감하며 쓰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믿었던 타임머신 백업 하드 디스크가 망가지는 사고를 당하면, 그로 인한 피해는 말로 설명할 수 없다. 이런 사고는 아무리 안정성이 높은 하드 디스크를 쓴다 해도 언젠가는 일어날 수 있다. 이런 백용용 디스크 사망 사고로부터 백업한 데이터를 잃지 않으려면, 백업용 하드를… Read More »
1시간 정도 달리기를 이틀에 한 번꼴로 하다 보니, 달리면서 음악을 들는 방법에 대한 시행 착오를 좀 겪었다. 괜찮은 음질, 간편함, 여름철 땀 범벅에 대한 대비를 만족하는 해결책이 필요했다. 아이폰5S와 유선 이어폰 : 힙색을 허리에 차고 아이폰을 넣고 뛰어 보았다. 제일 가벼운 밀레 힙색조차도 들렁거려서 달릴 때 불편했다. 암밴드를 차고 아이폰을 넣고 뛰어 보았지만 여름엔 팔뚝에도…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