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건강”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을까?

By | 2024-08-01

말로는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고 하지만, 정말로 나와 가족의 건강 관리를 내 삶에서 최우선 순위에 두고 행동했는지 돌아본다.

게으름이, 맛 있는 음식이, 바쁜 직장 생활이, 친구들과의 술 약속이, 미뤄둔 호기심이… 오늘 해야 할 운동과 식단 조절을 후순위로 미뤄냈던 많은 날들이 떠오른다.

매주 4회 수영장에 가서 운동하는 일을 1년째 빼먹지 않고 이어오고 있다. 도중에 게으름 피우고 싶은 유혹도 있었지만, 주 5회나 6회가 아니고 4회만 하다 보니 게으름 피우거나 약속을 핑계로 빼먹을 수 있었던 유혹을 뿌리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과유불급)는 말은 진리다.

1년을 채웠으니, 앞으로 5년, 10년 빠지지 않고 이어나가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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