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큰 변화가 있는 moOde audio 8.3.7을 기준으로 설명한다.
(라즈베리 파이 2, 3, 4 중의 하나와 4GB 이상의 microSD 카드가 있어야 설치할 수 있다.)
- 초기 설정 (고급 과정)
- 파일 공유 위해 삼바(samba) 켜기 – LG TV의 미디어 서버로
- 웹UI에 접속해도 빈 화면만 나올 때는 쿠키 삭제를
- 출력 장치 지정 (오디오 기기로 소리가 나오려면 장치 지정이 맞게 되어야 함)
- 설치와 시동
WiFi만으로 시작 설정 (AP모드로 연결 포함) - 사용 방법
[참고] 같은 오디오 기기에서 같은 음원을 무드오디오로 재생했을 때와 데스크탑용 플레이어인 Audirvana Plus 등으로 재생했을 때 같은 음질을 들려주는 건 아니다. 아주 조금 떨어진다. 다만 워낙 편의성이 뛰어나다 보니 주로 듣는 쪽은 무드오디오가 되더라.
무드오디오 8.3.0부터는 보안이 대폭 강화되어 ssh 접속도 할 수 없고, 기본적으로 sftp 접속도 꺼져 있다. 무드오디오 웹UI에서 WebSSH 접속만 허용된다.
또한 외부에 있는 무드오디오의 저장공간을 원격으로 마운트하는 방법도 바뀌었다.
설치 이미지는 32비트용이 있고 64비트용이 있는데, 64비트용은 ssh 접속 계정이 전혀 없기 때문에, 최초 시동할 때 라즈베리파이에 키보드와 마우스, 모니터를 연결해야(소위 콘솔에 연결하면) id를 만드는 과정이 나온다고 한다.
따라서 pi 계정이 포함되어 있는 32비트용을 받아서 설치하는 것이 좀더 쉽다.
- Web SSH 접속
m(메뉴) – Configure – System을 선택하고 아래쪽으로 내리면 security(보안) 메뉴가 나온다.
Web SSH를 켜고 [Set] 버튼을 누른다. 그러면 [OPEN] 버튼을 선택할 수 있다.
무드오디오 8.3.0부터는 오직 이 Web SSH [OPEN] 버튼을 눌러야만 보안 쉘인 ssh를 이용할 수 있다. - Web SSH 로그인
Web SSH [OPEN] 버튼을 누르면, 무드 로그인 프롬프트가 나온다.
초기 id는 pi, 암호는 raspberry이다.
참고로 사파리 브라우저는 복사한 내용 붙이기가 Web SSH에서는 사용하기 불편하므로, 크롬 브라우저를 사용하면 복붙이 잘 된다.pi 계정으로 로그인을 하고 나면, 여러 가지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
$ passwd (엔터)
최초에 지정된 비밀번호인 raspberry 대신 자신만의 비밀번호로 변경한다. - 관리자 권한으로 전환
대부분의 시스템 설정 변경에 필요한 관리자 권한으로 전환한다.
$ sudo -i
#
관리자 계정으로 들어가면 프롬프트가 #으로 바뀐다. - ssh 접속 포트를 변경한다:
# nano /etc/ssh/sshd_config
ssh 접속 후 처음으로 sudo 명령(관리자 권한으로 명령) 실행하므로 관리자 비밀번호를 요구한다. 조금 전에 자신이 변경한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편집기 창이 열리면서 “port 22″라고 시작하는 내용이 나온다. 줄 앞에 있는 “#” 기호를 삭제 후 22를 지우고 2580이든 적당한 자기만의 숫자를 입력한 다음, 키보드에서 Ctrl 키와 X 키를 함께 누른다.
수정한 내용을 저장할지 묻는데, y 키를 누르면, 저장할 파일이름을 묻는다. 같은 파일이름으로 저장할 것이므로 엔터 키만 누르면, 저장 후에 다시 $ 프롬프트가 나타난다. 이 과정에 넉넉 잡고 30초면 된다. - 여러 모듈들의 관련 정보 갱신하기(1분 이내):
# apt-get update
- 설명이 없으면 그냥 따라하자(20초 소요):
# nano /etc/ssh/ssh_config
편집기 창이 열리면 맨 아래쪽으로 이동해서 “ServerAliveInterval 120” 복사해서 붙이기. 입력해 넣든가… (20초 소요) - 하나 더:
# nano /etc/fuse.conf
편집기 창이 열리면 맨 아래쪽으로 이동해서 “user_allow_other” 줄 앞에 있는 “#” 기호를 삭제한다. #으로 시작하는 줄은 주석(comment)이므로 그 줄은 무시되지만, #을 제거하면 그 줄이 시동할 때 적용된다. (10초 소요) - 이 내용은 원격으로 저장공간을 마운트하는 과정이니, 단독 사용하는 대부분의 경우에는 이하 내용은 건너뛰세요.(하지만 호박 너는 건너뛰면 안 됨!).
필요한 경로의 권한과 그룹 조정:
# chown -R pi:pi /media
# chown -R pi:pi /mnt/SDCARD/원격 접속을 위한 지문 만들기:
# rm -rf .ssh
# ssh -p 2580 원격접속id@원격무드오디오도메인.iptime.org
(새로 microSD 카드를 만들거나, 서버를 새로 설치하면 꼭 실행해 줘야 하는 원격 접속의 지문 만드는 과정)
처음으로 ssh 접속하는 것이 맞는지 물으면 “yes” 입력, 원격으로 myid.iptime.org 등에 원격_user_id의 비밀번호를 입력한다. 원격 접속이 되었다면, exit 명령으로 빠져나온다.(2분 소요)
# exit
별도로 저장한 재생목록(*.m3u 파일) 파일을 무드오디오 재생목록 폴더에 올리려면, pi 계정이 해당 폴더에 쓰기 권한을 주어야 한다.
# chmod -R a+w /var/lib/mpd/playlists
이 명령 후에, m(메뉴) – Configure – System을 선택 후 file sharing(보안) 메뉴에서 “SMB (Samba)” 항목을 켜면, 맥의 파인더나 윈도의 탐색기에서 무드오디오의 /var/lib/mpd/playlists 폴더가 네트워크 폴더로 보인다(맥의 파인더에서 cmd+k 누른 후 탐색 버튼 누르면 playlists 폴더 나옴).
색인된 라이브러리 database 파일을 파일질라 등으로 /var/lib/mpd/ 폴더에 복사할 수 있게 하려면:
# chmod a+w /var/lib/mpd/database
sshfs 자동 마운트
외부 인터넷에 연결돼 있는 무드오디오의 저장공간을 원격 마운트하기 위한 프로그램 설치:
# apt-get install sshfs
원격 접속하는 ID의 암호를 넘겨주는 프로그램 설치:
# apt-get install sshpass
# nano /root/.ssh/sshfs.creds
빈 파일이 새로 열리면 원격 접속에 사용할 ID의 비밀번호를 일반 텍스트로 입력하고 Ctrl+X 키를 누르고 저장하고 나온다.시동되면서 자동 마운트되게 하려면 /etc/fstab 파일에 정보를 넣어주어야 한다. (/etc/rc.local은 원격 마운트 용도로는 사용할 수 없다)
# nano /etc/fstab
파일이 열리면, 맨 아래줄에 빈 줄 하나 만들어 다음 내용을 추가한다:
원격접속id@원격무드오디오도메인.iptime.org:/media /media fuse.sshfs _netdev,port=2580,allow_other,reconnect,ssh_command=/usr/bin/sshpass\040-f\040/root/.ssh/sshfs.creds\040/usr/bin/ssh 0 0
(여기서 2580은 원격으로 접속할 무드오디오가 허용하는 포트 번호를 넣는다.)
모든 설정이 끝났으므로, 재시동 전에 원격 마운트 설정이 제대로 되었는지 셀 명령으로 수동 마운트해 본다:
# mount /media
# df
외부 인터넷에 있는 무드오디오의 저장공간이 마운트되었으면, 자동 마운트 설정이 제대로 된 것이다.참고로 수동으로 마운트 해제 명령은
# umount /media
# reboot
- 재시동 후에 Web SSH 열어서 확인
Web SSH [OPEN] 선택하고, pi 계정으로 로그인한 다음, 셀 프롬프트가 나타나면 무드오디오가 시동되면서 자동으로 원격 마운트되었는지 확인해 본다.(10초 소요):
$ df
이제 무드오디오 8.3.0도 잘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초기 설정 고급 과정 끝)
[주의 1] 메뉴에서 셧다운을 선택해도 가끔 시스템 전원이 꺼졌다는 이 화면이 나오지 않을 때가 있는데, 그러면 전원을 끄는 것은 좋지 않다. 터미널로 접속해서
$ sudo halt
명령으로 셧다운을 한 다음 전원을 끄는 것이 좋다.
[주의 2] 시스템 전원이 꺼졌다는 화면이 나온 상태에서 “Reconnect”(다시 연결)를 누른다고 전원이 다시 켜지지는 않는다.
Kodi 플레이어는 삼바로 공유된 네트워크 상의 파일도 재생할 수 있지만, LG TV의 webOS는 삼바 서비스로는 공유가 안 된다. DLNA 미디어 서버를 켜줘야 한다. 이걸 웹OS 메뉴에서 단순히 “미디어 서버”라고만 표기해서 놓으면 어떻게 알라고?
무드오디오 [M – Renderers] 안에 있는 DLNA 미디어 서버를 켜는 것만으로 음원 파일은 공유 목록에 보이지만, 비디오나 이미지 파일은 보이지 않는다. 왜냐하면 무드오디오는 음원 재생기로 특화되었기 때문에, DLNA 미디어 서버를 켜더라도 비디오나 이미지 파일은 색인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무디오디오 시스템 메뉴의 WebSSH에 들어가서 비디오나 이미지 파일도 색인을 하도록 변경해 준다.
먼저 외장 하드가 어느 경로에 마운트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 df
나는 “/dev/sda1 … /media/500GB_HDD”라고 마운트되어 있다고 나온다. 이제 이 경로의 비디오(또는 이미지) 파일을 색인하도록 설정한다:
$ sudo nano /etc/minidlna.conf
media_dir=이라는 줄 바로 아래에
“media_dir=V,/media/500GB_HDD/Movie”라는 행을 추가해 주고, Ctrl+X 키, Y키, 언터 키를 눌러서 저장하고 나온다.
모든 설정이 끝났으므로, 무드오디오 렌더러 항목에 있는 DLNA 데이타베이스 다시 만들기(rebuild) 버튼을 누르면, 10~30초쯤 후에 LG TV(웹OS)의 홈 화면의 미디어 서버 메뉴 안에 공유된 외장 하드의 Movie 목록이 보일 것이다.
다만 webOS로 구동되는 LG TV에서는 무드오디오에서 삼바 계정을 등록하지 않아도 미디어 서버로 접속하여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지만, 안드로이드TV나 구글TV의 동영상 플레이어에서는 무드오디오에 삼바 계정과 비번을 등록해야 미디어 서버에 접근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는 무드오디오에서 삼바 계정과 비번을 만들어 주면 접근할 수 있다:
$ sudo smbpasswd -a pi
명령을 입력한 다음, 삼바 pi 계정에 사용할 암호를 10자 이상으로 등록한다.
참고로, 이 삼바 pi 계정 비번은 무드오디오의 관리자인 pi 계정의 비번과는 별도로 등록된다는 점도 알아두기 바란다.
무드오디오에 등록한 삼바 계정을 적용하려면, “$ sudo systemctl restart smbd” 명령을 내리거나 재시동하면 된다.
크롬: [설정 – 개인정보 및 보안 – 인터넷 사용 기록 삭제]를 선택한 다음, 두 가지 항목의 체크를 켜고 [삭제] 버튼을 누른다.
사파리: [설정 – 개인 정보 보호 – 웹 사이트 데이터 관리]를 선택한 다음, 잠시 후에 나열되는 목록 중에서 자신의 무드오디오 접속 주소(moode.local 또는 192.168.0.xxx 등)를 선택하고 [제거] 버튼을 누른다.
설정 – 오디오 – Output device(출력 장치)만 알맞게 선택한 후에 [SET] 버튼 클릭하면 끝이다.
아래 내용은 이전 버전에 대한 참고용으로 남겨두니, 8.0을 쓰는 경우에는 무시해도 될 듯.
그럼에도 소리가 나오지 않는다면,
무드 오디오 설정 화면에서 “MPD – EDIT SETTINGS“를 누른 후 [APPLY] 버튼을 누르면, 지정된 설정이 제대로 적용되면서 소리가 나올 것이다.
볼루미오나 무드 오디오를 사용할 때 자신이 사용할 오디오 출력 장치만 제대로 선택해 주면 사용하는 데는 문제될 것이 거의 없다. [재생] 버튼을 눌러도 연결된 오디오 기기로 소리가 나지 않거나 에러 창이 나온다면, 출력 장치 지정이 잘못 되어 있는지부터 살펴 보아야 한다.
- 맨 오른쪽 위의 [M]을 누르고 [Configure]를 누르면, 무드 오디오 설정 메뉴가 나온다. “Audio” 버튼을 누른다.
- 오디오 설정에서 “I2S audio device” 항목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오디오 출력 장치를 선택한 다음, “SET” 버튼을 누른다.
- 오디오 장치를 변경하면 반드시 라즈베리파이를 재시동해야 적용이 되므로, 다음과 같이 재시동을 한 다음 MPD 설정을 적용하라는 안내문이 나타난다.
- 따라서 M 메뉴 항목에서 [Restart]를 누른 다음 “REBOOT”(재시동) 버튼을 누른다.
- “REBOOT” 버튼을 누르면, 화면에 재시동 중이라는 “Rebooting…” 메시지가 나타난다.
- 재시동 중에는 친절하게도 화면에 “시스템 재시동 중”이라고 표시되므로 30~60초 정도 가만히 기다리면 화면이 바뀐다. (친절도 하지…)
- 무드 오디오가 재시동되면, 조금 전의 오디오 설정 화면이 다시 나타난다.
“MPD Service” RESTART(재시작)을 누르면, 몇 초 후에 웹UI 화면이 나타난다.
(MPD 재시작을 하면, 무드 오디오의 재생 볼륨이 0이 되므로, 웹 UI에서 볼륨을 다시 키워 주어야 한다.)$ sudo /etc/init.d/mpd restart
명령으로 MPD 재시작할 수도 있다. - 오디오 설정 화면에서 “MPD – EDIT SETTINGS“를 누른다.
- 자신에게 맞는 오디오 출력 장치를 선택한 다음 “APPLY“(적용)을 누른다.
이제부터 재생 버튼을 누르고 즐감한다.
- 라즈베리 파이에 연결된 출력 장치에 맞게 지정한 몇 가지 예시
- 동축 케이블로 와디아 미니 DAC를 연결한 경우 : Digital DAC (Digital Output)
무드오디오 6.7.1에서는 [MPD config – Audio device – Audio output]에 “snd_rpi_hifiberry_digi“라고 표시된다.
- USB 케이블로 HEOS 외장형 DSD DAC를 연결한 경우 :
- GPIO 40핀에 HEOS 내장형 PCM5102MC DAC를 연결한 경우 :
- Analog DAC(Analog Output)를 연결한 경우 :
I2S DAC: ON, Hifiberry DAC
Output Device: Hifiberry DAC
- 유선 헤드폰을 연결한 경우 :
/boot/config.txt 파일에 dtparam=audio=off을 on으로 변경 후,
I2S DAC: None,
Output Device: Pi-headphone jack [비교]
라즈베리파이의 유선 이어폰 잭에 고가의 유선 헤드폰용 DAC를 거치지 않으면 소리가 약하고 심심한 듯. 차라리 오디오 기기를 연결하지 않고 라즈베리파이에 무드오디오를 설치하고 헤드폰만으로 음악 감상을 한다면, 유선보다는 블루투스 헤드폰으로 듣는 것이 나은 듯하다.
무드오디오에서 블루투스 헤드폰으로 듣는 법 참고.
- 라즈베리 파이3부터는 무선랜을 내장하고 있어서, [M – Configure – Network]을 무선랜으로 연결하여 무드 오디오를 사용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음질 손실을 막기 위하여 유선랜 연결을 추천한다.
5볼트의 약한 전원을 사용하므로 케이스 없이도 쓸 수 있지만, 적당한 케이스에 넣어주면 있어 보인다.
왼쪽 사진은 유선랜 포트 1개, USB 포트 4개가 보이고, 오른쪽 사진에는 케이스 내부 모습이 보인다. 원래는 텅 비어 있는데, 내장형 DAC를 꽂아서 이어폰과 전원 공급 잭이 달려 있는 모습이다.
좌우 모두 딱 맞는 덮개가 있는데, 오른쪽은 이어폰을 연결하기 위하여 덮개를 부착하지 않은 모습이다.
HDMI 포트 오른쪽에 있는 이어폰 잭은 라즈베리 파이에서 나오는 소리이므로 평범한 편이다.
측면의 내장 DAC의 이어폰 잭에 연결해서 들으면, DAC를 거쳐서 나오는 소리이므로 부드럽고 감미롭다.
물론 내장 DAC에 이어폰을 연결해서 감상하는 것보다 헤드폰 전용 DAC에 연결하는 것이 낫고, 그보다 USB나 동축으로 외장 DAC에 연결하여 앰프와 스피커를 통해 울려나오는 소리가 더 훌륭하다. 뿐인가? 오디오를 즐기는 친구네에 USB 포트가 있는 외장 DAC가 있다면, 이 케이스만 가져가서 친구 집에서 무선랜 연결을 한 후 USB 선으로 외장 DAC에 연결하고 친구의 오디오에서 감상을 할 수도 있다. 동일한 음원과 재생기(무드 오디오 플레이어)를 이용하므로, 내 집과 친구 집의 DAC와 앰프, 스피커의 특성과 성능 비교해 볼 수도 있다.
전원 어댑터는 볼트(V)는 동일하게, 암페어(A)는 같거나 조금 높은 것을 연결하면 된다. 과전압 보호 회로가 내장되어 있기는 해도 고속충전기용 어댑터를 연결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
본체에 해당하는 라즈베리 파이가 초소형이다 보니, 기본 저장소로도 초소형인 microSD 카드(통칭 SD카드)를 사용한다. 설치용 iso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서, SD카드에 구으면(flash) 시동 장치 겸 저장공간이 된다.
- 4.3판부터는 홈 페이지에서 설치용 이미지를 다운로드할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무드 오디오 홈에서 설치 이미지를 내려받은 다음, microSD 카드 굽는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간단히 모든 준비 과정이 끝난다. - 만들어진 SD카드를 라즈베리 파이에 넣고 유선랜 꽂고 전원 연결하면, 1분도 안 되어 무드 오디오 조작 화면이 나타난다. 간단하지만, 설치는 이걸로 끝이다.
- 라즈비안은 SD카드에 굽고 나서, 라즈베리 파이에 꽂기 전에 PC에 연결된 상태에서 빈 ssh 파일을 만들어 넣고, /boot/config.txt나 wpa_supplicant.conf 파일을 수정하는 등의 몇 가지 작업을 해야 하는 모양인데, 무드 오디오 이미지를 받아서 구웠다면 이런 사전 작업이 필요 없다. 바로 라즈베리 파이에 꽂은 후 전원을 연결하면 ssh로 접속할 수도 있고, 유선랜이나 무선랜(무선 AP모드)으로 연결할 수 있다. 다 안 되면 HDMI 케이블로 모니터에 연결하고 USB 마우스(와 키보드)를 라즈베리 파이를 켜면 2~3분 후에 모니터와 마우스로 무드 오디오의 메뉴 화면을 조작할 수 있다.
-
3가지 시동 방법이 있다 – 어느 정도 IT 지식이 필요하다.
- 유선랜만 연결하여 시동(권장)
A. 맥OS, 아이폰, 아이패드 :
사파리 웹 브라우저의 주소 칸에 “moode.local“만 입력하면 무드 오디오 플레이어가 나타난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맥 사용자는 이렇게 간단히 해결된다.B. Windows, 안드로이드 :
공유기의 관리자 페이지에서 라즈베리 파이가 연결된 내부 IP 번호를 알아내야 한다.
ipTIME이라면 [고급 설정 – 네트워크 관리 – 내부 네트워크 설정]에서 사용 중인 IP 정보에서 “moode”라고 표시되는 IP번호를 웹 브라우저 주소 칸에 이 숫자(예: 192.168.0.10)를 입력하면, 무드 오디오 플레이어가 나타난다.라즈베리 파이를 유선랜으로 연결하여 사용할 계획이라면, 아래 2와 3의 내용은 읽을 필요가 없다. IP번호를 주소 칸에 입력하고 무드 오디오를 사용하면 된다.
- HDMI 케이블로 모니터에 연결하여 시동(비상시)
라즈베리 파이에 PC 모니터를 연결하면, 전원을 넣는 순간부터 모니터에 무드 오디오의 시동 과정이 나타난다. 30초쯤 지나서 시동 과정이 끝나면, login 화면이 나온 후 3초 후에 자동으로 화면이 꺼진다. 당황하지 말고 30초쯤 더 기다리고 있으면, 무드 오디오 플레이어 화면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처음 라즈베리 파이를 사용하는 경우 이렇게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리 권장할 방법은 아니다. 라즈베리 파이는 다른 연결 방법을 사용할 수가 없는 비상 시에만 이런 직접 연결 방법을 사용하고, 일반적으로는 네트워크를 통해서 모든 조작을 하면 된다.
- 무선랜만으로 시동(고급, AP모드)
무드 오디오의 AP모드는 유선랜을 연결할 수도 없고 HDMI로 연결할 모니터도 없는 상태에서, 무선랜만으로 무드 오디오 초기 설정을 마쳐야 할 때 사용할 수 있는, 고급 과정이다.무선랜만 지원하는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등에서 무선랜 연결을 위한 AP 검색 아이콘을 클릭하면, 여러 가지 AP 이름이 나열되는데 그 중에서 “Moode”를 선택한다. moode AP 연결 암호를 묻는 대화상자가 나타나면 연결 암호로 자신이 기억하기 쉬운 암호를 입력하고 [연결] 버튼을 클릭한다.
Moode AP에 연결된 PC나 스마트폰의 웹 브라우저에서 172.24.1.1를 입력하면, 무드 오디오 화면이 나타난다. (맥이나 아이폰, 아이패드에서는 사파리 웹 브라우저의 주소 칸에 “moode.local”만 입력해도 된다.)이 Moode AP모드로 연결된 무드 오디오 화면은, 라즈베리 파이의 무선랜을 자신의 공유기(인터넷 AP)에 연결되도록 설정하기 위한 방법이기 때문에 인터넷 사용은 할 수 없다. 화면 오른쪽 위의 [M – Configure]에서 네트워크나 시스템 설정에서 공유기 연결에 필요한 정보만 변경하고 재시동하는 것이 좋다.
[Network – Wireless (WiFi)]에서 SSID 오른쪽에 있는 SCAN 버튼을 클릭하고 몇 초 후에 “None …”을 클릭하면 방금 검색한 AP이름이 나열된다. 여기서 자신의 무선 공유기 이름을 선택하고 그 공유기에 연결하는 암호를 Passowrd 칸에 입력한 후, 위쪽의 SAVE 버튼을 클릭한다.이제 라즈베리 파이가 시동될 때 인터넷 공유기에 무선으로 연결하게 되므로 라즈베리 파이는 AP모드로 접속할 수 없다. 공유기 관리자에서 moode로 표시되는 무선 IP(예:192.168.0.11)를 웹 브라우저 주소 칸에 입력하여(사파리에서는 moode.local을 입력해서 접속 가능) 무드 오디오를 사용해야 한다. 이후에 라즈베리 파이를 AP모드로 접속하려면 다음과 같은 조건이 되어야 한다.
https://github.com/moode-player/moode/blob/master/www/setup.txt에서,
AP 모드는 다음과 같은 경우에 자동으로 시작된다고 밝혀 놓고 있다:
(a) WiFi SSID is set to ‘None’ in Network config and there is no Ethernet connection
(아울러, 라즈베리 파이뿐만 아니라 Moode AP에 연결하려는 PC나 스마트폰도 유선랜이 연결되어 있지 않아야 한다)
(b) WiFi SSID is defined but no IP address was assigned by DHCP. This typically occurs when connection to the SSID fails.
- 재생
아이폰의 사파리 앱에서 무드 오디오 웹UI 주소인 http://moode.local에 접속하여 음원 재생 중인 화면. 앨범 사진을 누르고 위로 올리면, 재생 중인 곡의 목록이 나타난다. - 라이브러리(보유한 음원)
재생 중인 앨범 사진을 탭하면, [Library – Home] 화면으로 이동한다.
화면 아래쪽에 재생 중인 곡명이 표시되고, [이전 곡, 멈춤/재생, 다음 곡] 아이콘이 보인다. 이 아이콘들 왼쪽 부분(재생 중인 곡명)을 탭하면, 앨범 사진이 크게 나오는 재생 목록 화면으로 이동한다. - 조작 버튼
추가 메뉴, 무작위 재생, 무작위 추가, 소리 크기, 즐겨찾기에 추가
추가 메뉴 – 재생목록 저장, 즐겨찾기 이름 설정, 소모적(재생 후 목록에서 삭제)/전체 반복/한곡 반복(중복 선택), 직전 곡 재생.[참고] 무드 오디오 플레이어는 처음 설치해서 실행하면 소리 크기가 0으로 되어 있으므로, Playback 화면에서 소리 크기를 100% 등으로 키워야 한다. 재생을 눌러도 아무 소리가 나지 않으면, 우선 무드 오디오의 볼륨 크기를 확인해 보자.
- Library, Radio
자신이 저장한 재생 목록은 음원(Library)을 선택하면 표시되고,
라디오는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인터넷 라디오 방송국들이다. - M(메뉴)
설정(Configure) 메뉴 – 라이브러리, 오디오, 네트워크, 시스템
끄기(Power) – 끝내기(Shutdown), 재시작(Restart)
겉모습(Appearance) 메뉴 – 테마에서 “Nightshade” 등을 선택 후 [Update] 누른다.
재생 중인 곡의 음원 파일 위치를 알아보려면, [M – Audio info]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