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탕 화면에 있는 디스크의 남은 공간을 표시하게 하기

데스크탑 화면에 나타나는(마운트된) 디스크의 남은 공간을 항상 표시하게 할 수 있습니다. 데스크탑 화면(바탕 화면)의 디스크를 클릭한 다음, <command+j> 키를 누릅니다. (Finder의 보기 메뉴의 [보기 옵션] 항목을 선택하는 단축키입니다.) “항목 정보 보기”를 켜면, 이후부터 해당 디스크의 전체 크기와 남은 여유 공간이 표시됩니다. 문제는 남은 공간을 표시하는 용어가 영문 상위일 때는 “free”로 짧게 표시되지만, 한글 상위일 때는… Read More »

애플은 넷북급 맥북미니(?)를 올해 내놓을까요?

넷북… MS에서 2006년 초에 오리가미 프로젝트를 야심차게 공개했죠. “7인치 스크린 텃치 스크린, 2시간 30분 이상의 배터리 능력, 900g 이내의 무게…” 하지만 오만함에 끝을 달리던 MS는 휴대용 기기의 기준인 배터리 시간을 너무 짧게 잡았고, 가격 기준을 업체에 맡기다 보니 윈도즈 XP 타블렛 에디션을 넣었지만, 1000불 안팎의 비싼 값에 나오다 보니, 시장에서 외면 당하고 말았죠. 인텔은 아톰… Read More »

“악플을 보면 오기가 생긴다?”

솔직히 나는 정 반대인 편이다. 어쩌다 누군가와 감정 대립을 하고 나면 뒤끝이 오래간다. 그래서 화해도 내가 먼저 되도록 빨리 하고 조금이라도 빨리 털어버리려 한다. 그렇지만 화해할 수 없는 상대들도 가끔 있다. 피하고 싶은 상대거나 인터넷에 우리 회사 제품 게시판의 댓글일 때가 그랬다. 그럴 때는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지 못하고, 일이나 생각의 집중에 방해를 받곤 했었다. 불쑥불쑥… Read More »

2009년 운동 누계

올해 (2009년)의 운동 목표 달리기: 100회, 달릴 거리: 1,500km. 마라톤 풀코스 : 2~3회 몸무게 74kg에서 72kg으로 줄이기. 2009년 목표 2009년 최고 기록 풀코스 3:37’00″(5’08″/km) – 3:38’09″(5’10″/km) 하프코스 1:39’52″(4’44″/km) – 1:41’58″(4’51″/km) 10km 44’00″(4’24″/km) – 44’06″(4’24.6″/km) 1km 3’45″(22.5″/100m) – 4’00″(24.0″/100m) [table id=2009 /] 1/03(토) 1.5km, 35분 (실내 수영), 달릴 여건이 안 되면, 대신 수영하면 되지. 땅과 물에서… Read More »

맥 OS X 하드 디스크 교체하기=하드 통째 백업해서 되붓기

맥 오에스 텐은 시동(booting) 디스크를 다양하게 지정할 수 있습니다. 단지 전원을 켤 때(또는 재시동되는 순간) <option> 키(Alt 키)를 누르고 있으면 현재 선택 가능한 시동 디스크를 나열해 주고 사용자로 하여금 선택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윈도즈도 이런 편리한 방법을 제공해 주면 얼마나 좋을까요만은… 새 하드 디스크를 사 와서 기존에 쓰던 하드 디스크를 통째로 새 하드 디스크에… Read More »

허용된 사람만 무선랜 AP에 접속할 수 있도록 보안(security) 설정하기

요즘은 거의 모든 사무실에서는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편입니다. 티비가 있는 가정은 인터넷도 거의 다 사용하고 있다 할만큼 일반화되었습니다. 유선뿐만 아니라 무선으로 인터넷을 연결할 수 있는 유무선 공유기(AP, 액세스 포인트)를 사용하는 곳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문제는 유무선 공유기를 사 와서 처음 설치할 때 무선랜 연결을 위한 보안(security) 설정을 하지 않은 곳이 많습니다. 한정된 자원을 이웃 사람들과… Read More »

맥 OS X에서 하드 디스크 검사 기능 실행하기

맥 OS X 레퍼드(10.5)에서는 하드 디스크 검사 방법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응용 프로그램 > 유틸리티 > 디스크 유틸리티 실행 > 검사할 하드 디스크 클릭 > 검사/복구 > 디스크 검사 버튼 클릭”을 이용합니다. (아래 그림 참조) 둘째는, 싱글 유저 모드로 시동합니다. 맥 오에스 텐의 전원을 켜기 전에 command+s 키를 함께 누른 상태에서 전원 버튼을 넣고,… Read More »

장거리 훈련을 해 보다: 닷새 동안 100km 나눠 달리기!

새해가 되면 운동 목표를 세우는데, 언제나 마라톤 풀코스는 들어 있었다. 그 목표를 미룬지 3~4년이 흐른, 지난달에 드디어 마라톤 풀코스 거리를 달렸다. 미리 장거리 훈련을 제대로 하지 못한 상태에서 뛰다 보니, 무척 힘들었다. 덕분에 장거리 훈련을 평소에 틈틈이 곁들여야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는데, 일요일에 기로빅스 게시판에서 서 사범님이 100km 울트라 마라톤을 뛰고 온 소감을 읽었다. 나는 42.2km도…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