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텍스트 편집기인 Smultron 3으로 인코딩 바꾸기

맥 오에스 텐에 기본으로 들어 있는 텍스트 편집기처럼 텍스트 에디터이면서 인코딩 변경과 텍스트 편집 기능이 우수한 공개 소프트웨어가 Smultron 3.1.2이다. 두 바이트 문자를 사용하는 동양권 문자 사용자들은 텍스트 인코딩 방식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된다. 본문을 저장(인코딩)하는 방식이 맞지 않으면, 본문이 깨져서 보이기 때문이다. 맥에서는 유니코드를 기본으로 사용하지만, 윈도즈에서는 KS 완성형 코드를 많이 사용한다. 맥과 윈도즈에서… Read More »

나이키+아이팟의 달린 기록 손상 복구 방법

내가 쓰는 암밴드가 조금 싸구려라서 그런지, 10~22km를 뛰고 나서 보면 암밴드에 넣고 달린 나노에 땀이 꽤 많이 묻어 있었다. 그래서인지 종종 나이키+아이팟 나노 작동이 이상한 경우가 생긴다. 하루는 16km를 열심히 달려서 골인지점을 통과하기 200미터쯤 남겨 놓고 현재 패이스를 알기 위하여 나노의 가운데 버튼을 누르는 순간 나노가 얼어버렸다. 음악도 기록도 나오지 않았다. 일단은 마지막 전력질주를 해서… Read More »

부상에서 벗어난 걸 확인하는 하프 달리기

왼쪽 그래프(2007/09/22)가 오늘 달린 하프 결과다.  (오른쪽 그래프는 이 글 이후 달린 최근 5번 결과. 따라서 그때 그때 달라~진다는…) 물론 여러 사람들이 달리고 있는 공원에서 30도의 무더위 속에서 도우미 없이 혼자 달렸다. 5km마다 물을 먹기 위해서 멈춘 4번이 그래프에 보인다. 오른쪽 그래프는 나중에 볼 때 참고하기 위하여, 이 글을 보는 날로부터 최근 5회의 달린 내용을… Read More »

iPhone에 영화 넣어서 보기

퀵타임은 무료지만 유료로 등록을 하면 즉석에서 퀵타임 프로 버전이 활성화된다. 퀵타임 프로에는 파일 메뉴에 “보내기…” 메뉴 항목이 있는데, 웬만한 동영상은 퀵타임에서 재생이 되므로, 간단히 아이폰에 넣을 수 있는 mpeg4나 H.264 형식의 동영상으로 변환해서 저장할 수 있다. 변환된 화질도 아주 만족스럽고, 특히 맥에서 KorPerian을 설치하면, .smi 자막 파일을 퀵타임 동영상에 표시할 수 있는데, 아이폰용으로 변환하는 동영상에도… Read More »

지광 스님에게 허위 학력 고백을 가로막은 부분

“너무 많은 사람들이 능인선원을 알고 있고, 그런 분들에게 큰 충격과 아픔을 주게 될 것이 두려웠다.…” 나는 이 마음을 잘 안다. 다른 어떤 것보다도 힘들었을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보면, 하찮은 이 이유 때문에 지금까지 마음 고생이 심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것조차도 스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버렸어야 할 부분이었을텐데, 아쉽기는 하다. 특히나 허위 학력 부분으로 협박을 받기까지 했다면, 용기를 내어… Read More »

내 인생의 두 번 성공의 비결은…

예전에 누가 나에게 묻기를, 과거 두 번이나 성공을 이루었던 비결을 물은 적이 있는데, 분명하게 대답하기 어려웠다. 운도 따랐고 훌륭한 스승님을 만난 덕도 컸으니까. 그리고 무엇보다 오늘 읽은 책의 내용이 옳은 것 같다. 앞으로 다시 그때의 삶의 자세로 돌아가면 되겠다! … 순간을 영원처럼 살라고 하신 까닭은 지금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하면 미래는 그에 따라 자동적으로 결정되게… Read More »

애플이 Windows용 사파리 웹 브라우저를 발표했다

맥 오에스 텐의 기본 웹 브라우저인 사파리가 레퍼드에서 3.0 버전으로 판올림을 하는데, WWDC ’07에서 윈도즈용 사파리 3.0 베타를 발표했다. 처음 듣는 순간, 난데 없이 이제 와서 웬 윈도즈용 사파리?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 보면, 사파리가 윈도즈용으로 나오는 것은 많은 의미를 담고 있는 것 같다. MP3 재생기의 대명사인 아이팟을 등에 업고 2003년쯤 아이튠즈 윈도즈용이… Read More »

레퍼드의 스페이스 기능을 미리: Desktop Manager

이렇게 메뉴 막대에 표시해 놓고서 Control+1을 누르면 첫벗째 화면, Control+2를 누르면 두번째 화면으로 전환되는 것이 레퍼드의 스페이스 기능이다. 데스크탑 화면이 두 개 이상 쓰는 셈이다. 마우스로 메뉴 막대에 있는 첫번째와 두번째 화면을 클릭해도 된다. 맥 오에스 텐의 새 버전인 레퍼드(10.5 버전; 2007년 10월 출시)에는 데스크탑 화면을 여러 개를 사용하면서 빠르게 전환할 수 있는 스페이스라는 매력적인… Read More »

넷스케이프의 재림, 9.0 베타

http://browser.netscape.com/downloads 넷스케이프가 9.0 베타판으로 다시 나왔다. (수정: 이제 베타 2까지 나왔다.) 윈도즈, 맥 오에스 텐, 리눅스에서 각각 쓸 수 있다. 베타판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뜬금없이 다늦게 왜 넷스케이프를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파이어폭스도 잘 쓰고 있는데, 넷스케이프가 다시 나온들 누가 쓸까 하는 회의감마저 들었다. 불신과 회의를 깔고 아무 기대도 없이 일단 받아서 설치해 보았다. 우선…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