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벌식 한손 글자판 배열 연구
개발 방향 속도: 한글을 빠르게 입력할 수 있어야 한다. 오타: 익숙해진 후에는 오타가 적게 나야 한다. 타수: 한 자소의 입력을 위해 너무 많은 분해 자소를 입력하지 않도록 한다. 간결: 익숙해진 후에는 화면을 보지 않고 입력할 수 있으면 더욱 좋다. 2012년에 공개한 배열과 2018년에 실험 중인 배열 오래 전, 공 병우 박사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수동식 글자판의… Read More »
개발 방향 속도: 한글을 빠르게 입력할 수 있어야 한다. 오타: 익숙해진 후에는 오타가 적게 나야 한다. 타수: 한 자소의 입력을 위해 너무 많은 분해 자소를 입력하지 않도록 한다. 간결: 익숙해진 후에는 화면을 보지 않고 입력할 수 있으면 더욱 좋다. 2012년에 공개한 배열과 2018년에 실험 중인 배열 오래 전, 공 병우 박사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수동식 글자판의… Read More »
인왕산은 해발 340m로 높지 않지만 화강암으로 되어 있어 산길과 성곽 주변 길도 화강암으로 된 길이 대부분이다. 인왕산을 등지고 찍은 사진이라 맞은 편에 해발 342m의 북악산(청와대 뒷산)이 보인다. – LG-V30으로 한 컷. 잘 가꾸어진 오솔길을 따라 한동안 오르다 보면 왼쪽 오르막 길은 인왕산, 오른쪽 내리막 길은 창의문(자하문)으로 이어지는 성곽을 만난다. 오늘의 목적지는 오랫만에 “자하 손만두”이므로 가벼운… Read More »
전자잉크 기기를 쓰고부터 전자책 도서관을 즐겨 이용한다. 집에서 가만히 앉아서 좋은 책을 두어 주 대출해서 읽어볼 수 있다는 것은 여간 편리한 일이 아니다. 앞부분을 읽다가 마음에 들면, 전자책을 사서 읽는다. 대출해서 읽는 책은 메모나 형광색을 칠해서 보관해 놓을 수가 없어서다. 보통은 클래식을 좋아해서 좋은 소리를 내는 오디오를 장만하곤 하는데, 나는 빈티지 오디오를 쓰기 시작하면서부터 클래식을… Read More »
현관 단자함의 8포트 허브 기능을 활용하면, 집 안 곳곳에 유선 인터넷 회선이 늘어난다. 4포트 유무선 공유기 외에 8포트 스위칭 허브를 설치하여 유선 연결을 늘일 수도 있다. 예전에는 집이나 사무실 이사를 하면 전화 개통부터 했지만, 요즘은 인터넷 개통이 중요한 시대가 됐다. 근래에 지은 아파트나 오피스텔은 방마다 전화와 인터넷 선을 연결할 수 있는 단자가 건물을 지을 때… Read More »
맥OS만으로 USB 메모리나 SD카드의 파티션을 단일 볼륨으로 초기화하는 방법이 필요하다면? (그때마다 윈도를 실행하고 cmd 창을 열어서 dispart clean 명령을 써 왔다면, 맥OS만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사용하던 USB 메모리나 SD 카드를 맥OS에 연결해서 포맷을 하려다 보면, 맥에 연결하면 16GB ~ 32GB 대용량인데도 45MB나 200MB밖에 안 보이면서 전체 용량에 대한 파티션 초기화를 할 수 없는 경우가… Read More »
2012년 11월, 아주대학교병원은 정부의 중증외상센터 사업에서 탈락했고, 그 사업에 마지막 희망을 걸었던 나와 팀원들은 절망했다. 몇 달 지나 새해 봄이 되어서도 만신창이인 상황은 같았다. 나와 팀원들은 모두 헤져가고 있었다. … … 나는 중증외상센터 설립 과정에서 실제 한국 사회가 운영되어가는 메커니즘을 체득했다. 그 과정은 매일 고통 속에서 몸부림칠 만큼 지옥 같았다. 시스템은 부재했고, 근거 없는 소문은… Read More »
몰입이 나의 큰 장점이지만, 일과 취미 사이에 안배를 못하는 단점이 있다. 취미는 가볍게 즐기는 정도로만 해야 하는데, 어떤 것도 가볍게 하지 못하고 빨려들어가 버리는 단점. 이 나이에야 이렇게 중요한 사실을 깨닫다니, 많이 늦었다. 사소한 일에 왜 자꾸 빠져들게 될까? 궁금한 걸 못 참는 조급함 때문일까? (처음 참석하는 모임에도 토론 과정에 지나치게 몰입하다 모임의 감투를 쓰기… Read More »
이 글은 moOde audio 8.2.1을 기준으로 설명한다. (라즈베리 파이 2, 3, 4 중의 하나와 4GB 이상의 microSD 카드가 있어야 설치할 수 있다.) 참고: 무드오디오에서 블루투스로 음악 듣는 법 볼루미오2 사용법 볼루미오에서 바꾼 이유 설치와 시동 WiFi만으로 시작 설정 (AP모드로 연결 포함) 백업과 복원 SD카드 남는 공간 확장하기 원격 접속 보안 지문 만들기 사용 방법 출력… Read More »
일본 영화 <세번째 살인>(2017,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을 보고 놀랐다.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는 일본 영화 중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2013)도 이 감독의 영화였고, <아무도 모른다>(2004)는 영화를 보고 나서 한 동안 뇌리에서 사라지지 않을 정도로 강렬한 인상을 주었다. 연기와 연출과 스토리 모든 면에서 놀라웠다. 그래서 개봉되어 있는 <어떤 가족>(2018)을 영화로 보기 전에 먼저 책(좀도둑 가족)을 읽어보기로 했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