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일) 하프 달리기 목표
풀코스 대회가 코앞에 다가오면 점점 더 불안해지곤 한다. 하지만 아래와 같은 계산법을 대회 전에 매번 실험해 놓으면, 산출된 패이스대로만 달리면, 기로빅스 화, 목 운동으로 다져진 내 몸이 풀코스라도 끔찍한 고통 감내 과정없이, 이겨낼만한 고비 정도로 완주해 낼 수 있었다. 이러한 자신감과 안도감이 풀코스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아래에 나의 풀코스 대회 준비용 목표치 산출… Read More »
풀코스 대회가 코앞에 다가오면 점점 더 불안해지곤 한다. 하지만 아래와 같은 계산법을 대회 전에 매번 실험해 놓으면, 산출된 패이스대로만 달리면, 기로빅스 화, 목 운동으로 다져진 내 몸이 풀코스라도 끔찍한 고통 감내 과정없이, 이겨낼만한 고비 정도로 완주해 낼 수 있었다. 이러한 자신감과 안도감이 풀코스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아래에 나의 풀코스 대회 준비용 목표치 산출… Read More »
며칠 전에 대뜸 4년쯤 전에 세운 내 기록들을 올해 모두 갈아치우기로 결심해 버렸다. 10km 44’06″(4’24.6″/km 패이스) => 43’50″(4’23″/km 패이스) 하프 1:47’46″(5’06.5″/km 패이스) => 1:39’52″(4’44″/km 패이스) 풀코스 3:44’26″(5’19.1″/km 패이스) => 3:34’30″(5’05″/km 패이스) 사실은 풀코스를 330(3시간 30분, 4분 58.6초 패이스)에 도전해서 성공하고 싶지만, 앞으로 90일의 짧은 기간 동안 도전하기에는 부상없이 성공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330 도전은… Read More »
왼쪽 그래프(2007/09/22)가 오늘 달린 하프 결과다. (오른쪽 그래프는 이 글 이후 달린 최근 5번 결과. 따라서 그때 그때 달라~진다는…) 물론 여러 사람들이 달리고 있는 공원에서 30도의 무더위 속에서 도우미 없이 혼자 달렸다. 5km마다 물을 먹기 위해서 멈춘 4번이 그래프에 보인다. 오른쪽 그래프는 나중에 볼 때 참고하기 위하여, 이 글을 보는 날로부터 최근 5회의 달린 내용을… Read More »
휴~ 드디어 화장실 있는 곳까지 “무사히” 도착! 나머지 다섯 바퀴는 급한 일 해결한 다음에… 심한 8자 걸음이어서 주법을 11자로 애써 고쳤는데, 뒤에서 보니 더 고쳐야 겠네요. 동영상이 된다 하니, 한번 시험삼아 올려 본다.
저때 사실은 무척 괴로웠다.ㅋㅋ 두 바퀴째 접어들었는데, 느닷없이 괄약근으로부터 강렬한 신호를 받고서, 부득이 짐이 있는 곳까지 뛰느라 2km 넘게 오만 돌발 상황을 다 떠올리며 참고 또 참으면서 뛰고 있는 중이었음. 휴~